사회

항만자유무역지역 일부지역 기업 입주

항만자유무역지역 일부지역 기업 입주

by 운영자 2008.09.22

고부가가치 제조업종 유치 목적위주 선정광양시(시장ㆍ이성웅)는 지난 18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3단계지구(대상면적 116,372㎡)와 중마 공유수면 매립지(대상면적 6만7869㎡)에 대한 입주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공정하고 심도있는 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화물 및 고용창출 효과 등 5대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평가를 했으며, 평가결과 동측배후단지 3단계지구에는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파크라이팅사(6600㎡)를 선정했으며, 분양대상인 중마 공유수면매립지에는 초전도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인 K&J사(4만1545㎡)를 입찰참가 적격업체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입주기업 선정은 무엇보다도 지역산업 발전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고도기술 수반업종과 화물 및 고용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조업종의 유치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370억원의 시설투자를 통해 연간 1000TEU의 컨테이너화물과 370명에 달하는 신규고용을 창출해낼 예정이다.

또한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조립가공업체를 유치함으로써 기존 동측배후단지 1?2단계지구에 입주한 물류기업들과도 상호보완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광양시에 따르면 13만6096㎡의 잔여부지(동측 3단계 10만9772㎡, 중마 매립지 2만6324㎡)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국내외 전략적 투자유치 업종에 해당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실시하고, 적정한 시기에 별도의 공고를 통해 추가로 입주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