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세무서 ‘2008년 공무원 제안’ 금상

순천세무서 ‘2008년 공무원 제안’ 금상

by 운영자 2008.11.12

포상금 500만원 이웃사랑 실천

순천세무서(서장 신규석)에 근무하는 서순기(7급), 정영곤(6급)조사관이 행정안전부 주최 ‘2008년 중앙우수 공무원 제안’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순천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1년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총 3만여건의 제안을 접수, 이 가운데 ‘폐업신고의 원스톱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편익 제고’를 제안한 서순기, 정영곤 조사관이 공무원부분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아 각각 옥조근정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들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성금으로 내놓아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서 조사관과 정 조사관은 음식업 등 150여개 인·허가업종 사업자가 폐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 2곳을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먼저 방문하는 기관에서 일괄 접수하여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 국민 불편 해소와 납세서비스 제공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들이 개발한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은 현재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전남·북 지자체 뿐만 아니라 전국 20여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법 개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 연간 80만명 이상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