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광양지역 기업 BSI 지수

순천, 광양지역 기업 BSI 지수

by 운영자 2008.12.02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
순천광양상공회의소에서는 전남 동부지역의 기업경기 실사지수(BSI)가 5년만에 최악이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순천ㆍ광양상의에 따르면 관내지역 100개 표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9년도 1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전 분기 대비 ‘67’로 조사돼 지역 경기가 상당히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BSI전망치 ‘67’은 경기 전망을 조사한 지난 2004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을 수치다.

특히 2009년 1분기 경기가 지난 분기에 비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업체가 14.3%였으며,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47.6%,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8.1%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한 BSI세부 항목별로 보면, 미국발 금융위기 확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우리나라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의 위축으로 내수(BSI 86)와 수출(BSI 97)이 줄어들어 경상이익(BSI 74)과 자금사정(BSI 76)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08년 4분기 실적치는 ‘55’로 조사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