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ㆍ광양, 내달 택시 요금 인상

순천ㆍ광양, 내달 택시 요금 인상

by 운영자 2009.02.02

기본 운임 2300원, 복합 할증 3300원

순천시와 광양시의 택시요금이 다음 1일 인상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현행보다 22.51% 인상된 택시요금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거리 운임의 경우 기본 운임이 2km기준 1800원에서 2300원으로, 이후 운임이 173m당 100원에서 164m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또 시간ㆍ거리 병산 운임의 경우 15km/h 이하 41초당 100원에서 15km/h 이하 39초당 100원으로 인상돼 전체적으로 22.51%의 인상효과를 갖게 된다.

이와 함께 광양시 택시요금도 다음달 1일부터 전체 27.8% 인상된다.
광양시에 따르면 2km까지 택시 기본요금은 인근 도시와 마찬가지로 18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된다.

도심권과 읍·면 지역을 오가는 택시에 적용되는 복합할증요금은 2km 기본 요금이 2800원에서 3300원으로 21.7% 인상된다.

이후 시간?거리 병산 운임도 165m당 100원에서 98m당 100원으로 오르고 15㎞/h 이하 25초당 100원에서 23초당 100원으로 오른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시행 중인 요금 체계를 변경한 것으로 전남도에서 용역 검증과 심의를 거친 적용 기준안을 반영한 것이다.

택시 업체는 다음달 1일부터 택시미터기 조정을 시작해 택시미터기 조정이 완료될 때 까지 조견표에 의해 요금을 수수할 방침이다.
한편 여수시도 다음달부터 택시요금을 평균 22.51% 인상했으며 기본요금과 시간병산요금은 인근 순천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