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컨부두공단 4년 만에 흑자 전환

한국컨부두공단 4년 만에 흑자 전환

by 운영자 2009.02.19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18일 “지난해 결산 결과 경영수지가 43억원의 흑자로 전환했다”며 “이는 2008년 회계 결과 전년 대비 5.1% 증가한 181만TEU를 처리한 것”이라 밝혔다.

컨부두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부산, 인천, 울산항만공사의 잇따른 설립에 따라 연간 1500억원 상당의 항만 수입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2004년 이후 만성적자에 시달려왔다.

이에 따라 컨부두공단은 국내 다른 항만에 비해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효율화 향상 노력으로 사업원가와 경상비 절감, 고금리 악성차입금의 중도상환, 국내 최고의 신용등급(AAA) 획득을 통한 채권발행 등 재무건전성확보에 주력했다.

또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1인 2역 전사적 마케팅과 선화주 매칭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향후 광양항의 발전을 위해 항만공사로 전환 추진 고려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한편 흑자 전환을 계기로 노·경 비상경영실천을 통한 경영효율화 10% 이상 향상과 항만물류업계의 위기극복 지원책 마련, 항만운영 효율화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