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농수특산물 쇼핑몰 남도장터로 통합

전남 농수특산물 쇼핑몰 남도장터로 통합

by 운영자 2009.02.26

전남 농수특산물 쇼핑몰이 남도장터로 통합된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지역 농수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해 부서별로 각각 운영해온 쇼핑몰을 통합해 소비자들의 이용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업목적과 기능, 운영방법, 주관부서 등에 따라 ‘남도장터’, ‘남도미향’, ‘해피굿팜’, ‘전남미’ 등으로 운영해 오던 4개 쇼핑몰을 남도장터로 통합해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쇼핑몰들이 구축 동기와 목적이 조금씩 달라 운영방식이 소비자 중심이 아닌 행정 편의로 운영되고 소비자들에게도 구매에 혼란을 초래하는 등 전남농산물의 사이버거래상 경쟁력 확보 한계로 쇼핑몰 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

도는 쇼핑몰 통합을 통해 ‘녹색의 땅!, 친환경농업 1번지!’라는 전남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확고하게 심어주면서 상품의 다양화를 통한 규모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농수축산물 외에도 도자기, 미술품 등 판매상품을 늘리고 상품검색 및 쇼핑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소비자와의 소통과 교류를 소중히 여기는 소비자 중심의 쇼핑몰 통합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농수특산물 판매 전문 사이버쇼핑몰로 2004년 개설한 ‘남도장터’는 도내 농수특산물 생산자가 4%의 판매수수료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품목, 가격 등에 큰 제약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입점시켜 지난 20일 현재 162업체의 1300여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