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보 공개, 대학 진학률 신뢰성 의문 등 문제 산적
학교정보 공개, 대학 진학률 신뢰성 의문 등 문제 산적
by 운영자 2009.06.05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를 통해 고교별 대학 진학률이 처음으로 공개됐으나 신뢰성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일 학교알리미를 통해 공개된 초중고교 공시정보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서 대학진학률 100%를 기록한 고교는 모두 3개교이다. 대학진학률 100% 3개교는 일반계 고교인 보성 벌교여고(학생수 24명), 신안 하의고(5명)이고 특수목적고인 전남과학고(60명).
벌교여고, 하의고의 대학 진학률이 100%를 기록한 반면 농산어촌 우수고 등으로 대내외적 평가를 받고 있는 장성고. 해남고. 순천 매산고의 대학진학률은 86~91%대로 나왔다.
전국적으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장성고(272명)의 대학진학률은 86.8%, 해남고(257명)는 89.9%, 순천 매산고(357명)는 91%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입정원보다 고교 졸업자 수가 더 적은 상황에서 단순 대학 진학률으로 해당 고교 학업실력을 반영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학생들의 선호ㆍ비선호 대학(학과) 진학 여부, 2ㆍ4년제 대학 진학비율 등 다양한 변수가 반영되지 않은 획일적인 자료는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단순한 대학진학률이 공개돼 성적 실태 등에 대한 오해를 불려올 수 있다”며 “2010년께 학교별 학업성취도, 2011년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등이 공개되면 학부모들은 완전한 진학정보와 학교의 성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학교폭력 발생건수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도 교육계 내부에서도 찬반양론이 뜨겁다.
학교폭력 발생건수 공개로 학교폭력이 많은 학교의 진학. 전학을 기피하거나 교사들도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포기하는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학부모 등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교육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육단체 등은 이번에 대학진학률이 첫 공개됐고 오는 9월께 중간ㆍ기말고사 성적이 공개돼 과열경쟁ㆍ성적 줄 세우기 등 각종 부작용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4일 학교알리미를 통해 공개된 초중고교 공시정보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서 대학진학률 100%를 기록한 고교는 모두 3개교이다. 대학진학률 100% 3개교는 일반계 고교인 보성 벌교여고(학생수 24명), 신안 하의고(5명)이고 특수목적고인 전남과학고(60명).
벌교여고, 하의고의 대학 진학률이 100%를 기록한 반면 농산어촌 우수고 등으로 대내외적 평가를 받고 있는 장성고. 해남고. 순천 매산고의 대학진학률은 86~91%대로 나왔다.
전국적으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장성고(272명)의 대학진학률은 86.8%, 해남고(257명)는 89.9%, 순천 매산고(357명)는 91%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입정원보다 고교 졸업자 수가 더 적은 상황에서 단순 대학 진학률으로 해당 고교 학업실력을 반영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학생들의 선호ㆍ비선호 대학(학과) 진학 여부, 2ㆍ4년제 대학 진학비율 등 다양한 변수가 반영되지 않은 획일적인 자료는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단순한 대학진학률이 공개돼 성적 실태 등에 대한 오해를 불려올 수 있다”며 “2010년께 학교별 학업성취도, 2011년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등이 공개되면 학부모들은 완전한 진학정보와 학교의 성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학교폭력 발생건수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도 교육계 내부에서도 찬반양론이 뜨겁다.
학교폭력 발생건수 공개로 학교폭력이 많은 학교의 진학. 전학을 기피하거나 교사들도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포기하는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학부모 등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교육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육단체 등은 이번에 대학진학률이 첫 공개됐고 오는 9월께 중간ㆍ기말고사 성적이 공개돼 과열경쟁ㆍ성적 줄 세우기 등 각종 부작용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