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양승일 의원 “의장 독선적 의회 운영” 지적
전남도의회 양승일 의원 “의장 독선적 의회 운영” 지적
by 운영자 2009.06.10
박인환 도의장 “의회 일정 및 예결위 선임 의장 권한”
전남도의회 한 의원이 의회 운영 문제에 대해 의장에게 ‘직격탄’을 날려 파장이 일고 있다.
전남도의회 양승일 기획재정위원장 (민주ㆍ비례)은 8일 제24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의회 의장단의 독선적인 의회운영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고 포문을 연 뒤 “박인환 도의회 의장이 지난 1년 동안 단독으로 의회를 운영, 다수의 의원들로부터 원성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장은 “도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며 “그러나 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체제 출범 이후 지금까지 상임위원장단과의 간담회를 한번도 갖지 않았다”면서 “이런 도의회가 죽은 의회, 식물의회가 아니가 무엇이겠느냐”고 박 의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어 “최근에는 결정되지도 않은 예결위원 명단이 돌아다니고 사모임과 같이 50여명의 의원이 타 지역을 방문하는 일이 아무 절차 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의회의 모순점을 보는 것 같아 난감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의회 일정을 잡고 예결위원을 선임하는 것은 의장의 고유 권한”이라며 “일부 불만을 갖고 있는 의원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의회 한 의원이 의회 운영 문제에 대해 의장에게 ‘직격탄’을 날려 파장이 일고 있다.
전남도의회 양승일 기획재정위원장 (민주ㆍ비례)은 8일 제24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의회 의장단의 독선적인 의회운영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고 포문을 연 뒤 “박인환 도의회 의장이 지난 1년 동안 단독으로 의회를 운영, 다수의 의원들로부터 원성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장은 “도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며 “그러나 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체제 출범 이후 지금까지 상임위원장단과의 간담회를 한번도 갖지 않았다”면서 “이런 도의회가 죽은 의회, 식물의회가 아니가 무엇이겠느냐”고 박 의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어 “최근에는 결정되지도 않은 예결위원 명단이 돌아다니고 사모임과 같이 50여명의 의원이 타 지역을 방문하는 일이 아무 절차 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의회의 모순점을 보는 것 같아 난감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의회 일정을 잡고 예결위원을 선임하는 것은 의장의 고유 권한”이라며 “일부 불만을 갖고 있는 의원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