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2013정원박람회 부지 매입 급진전

순천시, 2013정원박람회 부지 매입 급진전

by 운영자 2009.07.02

오천동 10만여㎡ 등 보상 계약 완료 …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청신호

순천 700년사에 가장 역사적인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부지매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부지는 수목원이 들어설 오천동 임야 10만2000㎡와 오산마을 앞 국화단지 주변 280여 필지 10만7000㎡.

박람회추진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 보상을 위해 올해 예산에 80억원을 편성, 6월말 현재 전액 협의 보상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물건 조사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마치고 지난 6월부터 협의매수를 시작한 오천 국화단지 주변 토지 매입이 이처럼 빠른 진척을 보이자 시는 7월초로 예정된 제2회 추경예산에 부지매입비를 추가 편성하여 금년 내 이 지역 보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처럼 부지매입이 순항하고 있는 것은 토지소유주들이 오로지 박람회 성공을 위해 자신보다는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선진 시민의식 때문”이라며 “시민들의 이 같은 지지와 열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시민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람회 부지 매입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박람회장을 조성해나가는데 큰 힘을 주고 있으며 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