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에너지 절약한 만큼 현금 돌려준다

순천시, 에너지 절약한 만큼 현금 돌려준다

by 운영자 2009.08.03

순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각 가정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감축시킨 온실 가스량 만큼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순천시는 전기, 상수도 등의 기준 사용량 대비 절감량을 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한 후 10gCO2(전기 1kw = 424gCO2 = 42.4포인트, 상수도 1㎡ = 332gCO2 = 33.2포인트)를 1포인트로 3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내달 말까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하여 직접 등록하거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가 지구 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으로 전기, 상수도 요금을 적게 내는 경제적 이익은 물론 올 12월에 현금도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