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쌀 재배 면적 넓어 온실가스 흡수량 전국 최다

전남 쌀 재배 면적 넓어 온실가스 흡수량 전국 최다

by 운영자 2009.08.10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농경지의 온실가스 흡수량이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발간한 ‘농경지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평가’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주성분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양은 323만6000t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충남의 경우 251만3000t을 비롯해 전북 235만5000t, 경북 197만9000t, 경기 156만1000t 등 타 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앞서고 있다.

이같은 경향은 주곡 작물인 쌀, 보리, 콩 등을 근거로 산출된 자료로 전남지역이 이들 작물의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