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축제, 교통 체증·주차장 불만족 최고”

“전남 축제, 교통 체증·주차장 불만족 최고”

by 운영자 2009.08.17

전남지역 축제 참가자들은 10년 전과 변함없이…

교통체증과 주차장 문제를 가장 불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남발전연구원이 발간한 ‘리전인포- 전남 지역축제의 발전 방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도내 57개의 지역축제 가운데 지역특성과 축제 주제 등을 고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함평나비축제, 장성홍길동축제, 담양대나무축제 관람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축제의 불만족스러운 점으로 교통체증 및 주차장을 20.9%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비싼 물가17.9%, 주변의 어지러운 경관 10.6%, 축제의 부대행사 9.7%, 행사장의 혼잡함 8.5%, 주변 문화관광자원의 빈약함 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년 전인 1999년 의식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당시 교통체증 및 주차장 불만이 37.0%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돼 정도의 차이일뿐 교통체증 등의 불만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