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영상위, 벽지 찾아 주민과 ‘영화 제작’

전남영상위, 벽지 찾아 주민과 ‘영화 제작’

by 운영자 2009.08.25

여수·광양·순천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위원장 신준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이 광양과 여수지역에서 마련된다.

전남영상위는 오는 27일까지 광양 세풍 신촌마을과 여수 묘도 창촌마을에서 각각 2박 3일일정으로 ‘레디 액션’이란 주제의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 스스로 배우가 되고, 감독이 되어 한 편의 마을 영화를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는 것이다.

전남영상위는 영상 기자재를 직접 다룰 기회가 없었던 농어촌 주민들에게 영상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이슈에 대해 마을 주민 스스로 미디어를 통해 표현하고, 제작하여 지역 간 소통과 교류를 유도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교육 마지막 날 밤에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가 진행 되어 야외 스크린에 마을에서 제작된 영상물을 상영하여 주민들이 자신이 만든 영화를 감상토록 할 될 예정이다.

전남영상위원회는 2003년 여수·순천·광양시가 지역 영상산업발전을 위해 공동 설립하여 그동안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과 미디어 교육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