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만 통합관리 민관산학협의회 오늘 발족

광양만 통합관리 민관산학협의회 오늘 발족

by 운영자 2009.08.25

해양오염에 취약한 광양만 특별관리해역의 통합관리를 위한 민·관·산·학 협의회가 출범한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5일) 광양만 지역 5개 지자체, 어민대표, 산업체, 환경단체, 학계 등 25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광양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를 발족한다.

광양만 지역은 해수교환이 원활하지 않고 유역 내에 여수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등 대규모 산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해양환경오염에 취약하다는 특성이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광양만 해수면 131.37㎢와 인근 육역 334.56㎢가 특별관리해역(465.93㎢)’으로 지정된 바 있다.

새로 출범하는 협의회는 광양만 지역의 이해관계 조율과 상호협력을 위해 ▲광양 ▲여수 ▲순천 ▲하동 ▲남해 등 5개 지자체와 각 직군을 대표하는 민간위원 등 약 3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광양만의 해양환경관리에 대한 지역현안 합의 조정 기능과 오염원의 모니터링 및 조사, 홍보, 교육 등 광양만 환경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