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경실련, 광양만권 도시통합 주민서명 시작

순천경실련, 광양만권 도시통합 주민서명 시작

by 운영자 2009.09.23

순천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공동대표 황의병)이 답보 상태에 있는 여수·순천·광양시의 도시통합(광양만권)을 위해 민간 차원의 도시통합 건의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본격 시작했다.순천경실련은 21일 오후 순천시 연향동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앞 빈터에서 경실련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도시통합 건의를 위한 서명운동’ 개회식을 갖고 본격 운동에 나섰다.

순천경실련은 “이번 통합건의로 도시 간 갈등이 증폭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다만 10여년 간 논의된 도시통합에 대해 최소한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며, 향후 도시통합에 관한 일정이 주민 자율 의사가 반영되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거듭 밝혔다.

순천경실련 관계자는 “같은 문화와 동일한 생활권의 광양만권 도시통합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워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광양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등 국제적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