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별관, 완전 철거 않기로
옛 전남도청 별관, 완전 철거 않기로
by 운영자 2009.09.24
문화부 “보존 방법 협의”
1년 넘게 지속돼 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 내 옛 전남도청 별관 처리 문제가 원설계안(철거)을 철회하고 부분존치로 가닥이 잡혔다.
정부가 옛 전남도청 별관을 철거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거둬들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국회에서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으로 구성된 ‘10인 대책위원회’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문화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대책위 의견을 존중해 애초 설계안(완전 철거)을 철회하고, 별관을 보존하기로 했다”면서 “전문가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보존 방법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옛 도청 별관은 완전 보존되거나 ‘게이트안(5월의 문)’ ‘3분의 1 존치안’ 등 가운데 하나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옛 도청 별관 건물은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의 진입로를 내기 위해 헐기로 하고, 지난해 6월 건물 착공에 들어갔으나 5월 단체들이 보존을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가면서 전당 공사 전체가 중단됐다.
1년 넘게 지속돼 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 내 옛 전남도청 별관 처리 문제가 원설계안(철거)을 철회하고 부분존치로 가닥이 잡혔다.
정부가 옛 전남도청 별관을 철거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거둬들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국회에서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으로 구성된 ‘10인 대책위원회’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문화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대책위 의견을 존중해 애초 설계안(완전 철거)을 철회하고, 별관을 보존하기로 했다”면서 “전문가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보존 방법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옛 도청 별관은 완전 보존되거나 ‘게이트안(5월의 문)’ ‘3분의 1 존치안’ 등 가운데 하나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옛 도청 별관 건물은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의 진입로를 내기 위해 헐기로 하고, 지난해 6월 건물 착공에 들어갔으나 5월 단체들이 보존을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가면서 전당 공사 전체가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