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외국인 범죄 증가, 수사 전담인력은 부족
전남 외국인 범죄 증가, 수사 전담인력은 부족
by 운영자 2009.09.24
전남지역에서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는 한편 범죄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으나 전담 수사인력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정 의원(민주당 광주 북구 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16개 시ㆍ도별 외국인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이 검거한 외국인 피의자는 2007년 191명, 2008년 309명, 2009년 8월 현재 298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 피의자는 56~67% 가량이 중국인이었으며 지난해부터 베트남인들의 범죄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 유형은 절반 가량이 여권 위ㆍ변조나 불법출입국 알선 등이었으며 최근 들어 절도와 폭행, 마약류 등의 범죄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근무하는 공단이 있는 목포, 영암, 여수 순이었다. 반면 외국인 범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담 수사 인력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전남은 전남경찰청과 목포경찰서, 광양경찰서, 여수경찰서만이 외사계를 운영하고 있고 전담 인력은 7명에 그치고 있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정 의원(민주당 광주 북구 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16개 시ㆍ도별 외국인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이 검거한 외국인 피의자는 2007년 191명, 2008년 309명, 2009년 8월 현재 298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 피의자는 56~67% 가량이 중국인이었으며 지난해부터 베트남인들의 범죄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 유형은 절반 가량이 여권 위ㆍ변조나 불법출입국 알선 등이었으며 최근 들어 절도와 폭행, 마약류 등의 범죄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근무하는 공단이 있는 목포, 영암, 여수 순이었다. 반면 외국인 범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담 수사 인력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전남은 전남경찰청과 목포경찰서, 광양경찰서, 여수경찰서만이 외사계를 운영하고 있고 전담 인력은 7명에 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