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사연, 정원박람회 경제가치 재조사 촉구
전남동사연, 정원박람회 경제가치 재조사 촉구
by 운영자 2009.09.30
순천지역 시민단체가 순천시의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가치의 수치가 부풀려졌다며 보완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이하 ‘동사연’)는 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타당성 용역이 부풀리기 식 산출이 많아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고, 보완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사연은 순천시 자료의 연구용역 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경제적 유발효과와 수익률 산정, 재무 타당성, 관람객 수요 산출상의 문제점에 대해 최근 질의서를 내고 보완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동사연은 또 아울러 문제 제기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없을 경우, 순천시는 용역기관에 보완 조사 실시를 반드시 요청해야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사연이 제기한 ‘연구용역의 주요 문제점’으로 개최지인 순천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지방비가 1000억 이상 소요되는 사업임에도 지역경제 파급수치가 없어 전국으로 퍼지는 부가가치로 제시된 6790억원을 순천지역 파급 효과로 혼동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익률(IRR) 산정의 변동 값으로 입장권 할인율을 10%로 제한한 바, 유사국제행사의 할인율이 45%를 상회한 것과 비교하면 현실성이 없으며, 경제적 타당성(B/C Ratio)을 산출함에 있어 모순적인 항목들이 개입되어 비용은 적게, 수입은 많게 산출되어 신뢰도가 의문시된다는 것이다.
수익에 있어서도 부지매입비의 60% 상당 면적을 매각 가능, 잔존 토지 가치로 산정하는 등 문제가 있으며, 비용 역시 박람회 관련 직 간접 추진비는 2011년까지 발생치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의문점이 곳곳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사연은 관람 수요 산출 때 주최 측의 희망치는 제해야 하며 추가 설문이 필요하고, 외국인 관광수요에 순천시의 희망치 반영은 무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순천시 관계자는 “수차례 설명을 하였으나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는 시민적 정서에 비춰볼 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이하 ‘동사연’)는 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타당성 용역이 부풀리기 식 산출이 많아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고, 보완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사연은 순천시 자료의 연구용역 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경제적 유발효과와 수익률 산정, 재무 타당성, 관람객 수요 산출상의 문제점에 대해 최근 질의서를 내고 보완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동사연은 또 아울러 문제 제기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없을 경우, 순천시는 용역기관에 보완 조사 실시를 반드시 요청해야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사연이 제기한 ‘연구용역의 주요 문제점’으로 개최지인 순천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지방비가 1000억 이상 소요되는 사업임에도 지역경제 파급수치가 없어 전국으로 퍼지는 부가가치로 제시된 6790억원을 순천지역 파급 효과로 혼동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익률(IRR) 산정의 변동 값으로 입장권 할인율을 10%로 제한한 바, 유사국제행사의 할인율이 45%를 상회한 것과 비교하면 현실성이 없으며, 경제적 타당성(B/C Ratio)을 산출함에 있어 모순적인 항목들이 개입되어 비용은 적게, 수입은 많게 산출되어 신뢰도가 의문시된다는 것이다.
수익에 있어서도 부지매입비의 60% 상당 면적을 매각 가능, 잔존 토지 가치로 산정하는 등 문제가 있으며, 비용 역시 박람회 관련 직 간접 추진비는 2011년까지 발생치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의문점이 곳곳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사연은 관람 수요 산출 때 주최 측의 희망치는 제해야 하며 추가 설문이 필요하고, 외국인 관광수요에 순천시의 희망치 반영은 무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순천시 관계자는 “수차례 설명을 하였으나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는 시민적 정서에 비춰볼 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