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단체, 광양제철 동호안 선(先) 보수 ‘호평’
광양시민단체, 광양제철 동호안 선(先) 보수 ‘호평’
by 운영자 2009.10.28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붕괴된 동측 호안에 대해 ‘선 보수’에 나서기로 한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광양시 어민회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한 ‘포스코 동호사태 비상대책위’는 27일 ‘포스코 동호 제방 붕괴에 따른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응급조치를 하게 되어 미흡하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8월 23일 광양제철소 동호안 일부가 붕괴되어 도로가 바다 쪽으로 4.3미터 밀리면서 독극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이 유출되어 광양만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었으나, 관계기관과 업체는 서로 간에 책임 공방에 급급하면서 제대로 된 응급조치와 복구대책은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또 그동안 수차례 관계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 광양시에 신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동호안 총괄 관리자인 광양제철소와 인선이엔티에 조속한 응급조치와 복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요구했으나 묵살 당했다며 뒤늦은 대책에 다소나마 안도했다.
비대위는 사고 이후 안전 진단을 실시한 (주)한국구조물진단연구원(원장 윤재진) 결과, “호안 제방의 안전상 평가등급이 현재는 사용중지를 해야 할 D등급이고, 장기적인 재난관리 차원에서는 철거 후 재축조가 요구되는 E등급으로 나타났다”며 “이 제방은 만들어질 때부터 재앙을 잉태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방 구조체에 내재된 치명적 결함으로 언제든지 붕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집중호우나 조수간만의 현격한 차이로 인해 제방에 미치는 수압이 급격히 높아질 경우 제방 전체가 붕괴할 우려가 있어 제2의 환경재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비대위 측과 함께 응급복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광양시 어민회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한 ‘포스코 동호사태 비상대책위’는 27일 ‘포스코 동호 제방 붕괴에 따른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응급조치를 하게 되어 미흡하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8월 23일 광양제철소 동호안 일부가 붕괴되어 도로가 바다 쪽으로 4.3미터 밀리면서 독극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이 유출되어 광양만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었으나, 관계기관과 업체는 서로 간에 책임 공방에 급급하면서 제대로 된 응급조치와 복구대책은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또 그동안 수차례 관계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 광양시에 신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동호안 총괄 관리자인 광양제철소와 인선이엔티에 조속한 응급조치와 복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요구했으나 묵살 당했다며 뒤늦은 대책에 다소나마 안도했다.
비대위는 사고 이후 안전 진단을 실시한 (주)한국구조물진단연구원(원장 윤재진) 결과, “호안 제방의 안전상 평가등급이 현재는 사용중지를 해야 할 D등급이고, 장기적인 재난관리 차원에서는 철거 후 재축조가 요구되는 E등급으로 나타났다”며 “이 제방은 만들어질 때부터 재앙을 잉태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방 구조체에 내재된 치명적 결함으로 언제든지 붕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집중호우나 조수간만의 현격한 차이로 인해 제방에 미치는 수압이 급격히 높아질 경우 제방 전체가 붕괴할 우려가 있어 제2의 환경재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비대위 측과 함께 응급복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