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전국 자치단체 중 첫 ‘보훈문화상’ 수상

순천, 전국 자치단체 중 첫 ‘보훈문화상’ 수상

by 운영자 2009.11.23

순천시가 자치단체 부문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오는 24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국가 보훈문화상을 받는다.

순천시는 각종 보훈 위안 행사와 보훈대상자들을 직접 위로하는 등 보훈대상자 예우 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또 참전 유공자 1300여명에게 참전 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국가 유공자의 사기를 높이는데 힘쓴 점과 구 순천보훈지청 건물 440㎡를 리모델링해 3개 보훈단체 사무실로 지원하며 보훈단체 활동을 도왔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명절 때 저소득층 보훈 대상자와 유족들에게 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 지급과 보훈 관련 조례 3건을 제정, 지역 독립운동가 백강 조경한 선생 현충시설 건립 노력 등이 인정됐다.

국가 보훈문화상은 보훈 문화의 저변을 확산시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 보훈 대상자가 제대로 대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0년부터 ▲예우증진 부문 ▲기념사업 부문 ▲언론홍보 부문 ▲교육문화 부문 ▲지방자치단체 등 5개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