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동부권 3개 도시 중 순천시 부채 가장 낮아

전남 동부권 3개 도시 중 순천시 부채 가장 낮아

by 운영자 2009.11.30

여수ㆍ순천ㆍ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 도시 가운데 여수시의 부채는 많은 반면 순천시의 부채는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재무보고서’에서 순천시의 부채현황은 56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수 2295억원, 광양 608억원, 목포 1637억원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다.

이와 함께 시민 1인당 부채액도 여수 77만 8000원, 광양 43만원, 나주 58만7000원, 목포 66만 6000원인 것에 비해 순천은 21만1000원으로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 지방채는 일반회계는 없고, 공기업과 기타 특별회계만 있는 실정”이라며 “시의 살림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 다른 자치단체보다 부채가 적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