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노 시장 사과촉구 성명서 채택
순천시의회, 노 시장 사과촉구 성명서 채택
by 운영자 2009.11.30
순천시의회가 최근 현역 시의원을 고소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노관규 순천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표결에 붙여 통과시켰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46회 2차 정례회를 열고 2009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결 등 안건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의회는 ‘현역 시의원 고소하는 순천시 행태에 대한 의회의 입장’ 제목의 노관규 순천시장 사과촉구 성명서 채택 안을 표결에 붙여 재적의원 23명 중 찬성 13표, 반대 9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기도서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정원박람회의 문제점을 제기한 윤병철 시의원이 순천시장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태를 접하고 시의원들은 시의 독선적 행정이 도를 넘었다고 본다”며 “노 시장의 사과와 해당부서 책임자 문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태 의원은 “순천만정원박람회는 정부 승인을 받고 유치에 성공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정부의 재정투자 및 융자를 앞두고 문제시하는 것은 스스로를 비하하는 행태”라고 성명서 채택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 고소 건은 시민단체 대표자 명의로 제기된 것으로 허위 사실 유포와 주민 갈등 해소 차원에서 제기했던 것”이라며 “이후 취하해 마무리된 사항”이라고 성명서 채택 부당성을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 채택 찬반 논란을 지켜본 시민들은 성명서 채택 찬반 토론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친 노관규’ 세력과 ‘반노’간 본격적인 세력 대결 양상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노관규 시장은 “정부 승인난 순천만정원박람회 사안을 갖고 내년 선거를 앞두고 예산을 문제 삼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46회 2차 정례회를 열고 2009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결 등 안건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의회는 ‘현역 시의원 고소하는 순천시 행태에 대한 의회의 입장’ 제목의 노관규 순천시장 사과촉구 성명서 채택 안을 표결에 붙여 재적의원 23명 중 찬성 13표, 반대 9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기도서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정원박람회의 문제점을 제기한 윤병철 시의원이 순천시장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태를 접하고 시의원들은 시의 독선적 행정이 도를 넘었다고 본다”며 “노 시장의 사과와 해당부서 책임자 문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태 의원은 “순천만정원박람회는 정부 승인을 받고 유치에 성공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정부의 재정투자 및 융자를 앞두고 문제시하는 것은 스스로를 비하하는 행태”라고 성명서 채택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 고소 건은 시민단체 대표자 명의로 제기된 것으로 허위 사실 유포와 주민 갈등 해소 차원에서 제기했던 것”이라며 “이후 취하해 마무리된 사항”이라고 성명서 채택 부당성을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 채택 찬반 논란을 지켜본 시민들은 성명서 채택 찬반 토론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친 노관규’ 세력과 ‘반노’간 본격적인 세력 대결 양상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노관규 시장은 “정부 승인난 순천만정원박람회 사안을 갖고 내년 선거를 앞두고 예산을 문제 삼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