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생산-수출 ‘맑음’ 소비-고용 ‘흐림’
광주·전남, 생산-수출 ‘맑음’ 소비-고용 ‘흐림’
by 운영자 2009.11.30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인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소비와 고용 등은 아직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광주전남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가전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달보다 14.3% 증가했다. 전년 동기대비 8월 -3.3%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셈이다.
광주는 자동차와 전기장비가, 전남은 화학제품과 석유정제 등 주력 업종들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도 10월 중 31억3000만달러로 전월보다는 감소폭이 확대됐으나 수출액은 전월 30억10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건설도 개선 분위기다. 9월 중 건축 착공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 증가했던 것이 75%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고,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면적도 5.6% 증가했다.
또 어음부도율이 9월 0.36%에서 10월 0.27%로 하락하고, 부도업체수(9월 10개 → 10월 8개)도 감소하는가 하면 10월 제조업 자금사정기업경기실사지수가 98로 전달 91에 비해 상승하는 등 기업 자금 사정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조짐이다.
반면 소비는 9월 중 대형마트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8월 -1.3%에서 9월 -3.6%로 감소폭이 확대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8개월 만에 하락하는 등 일부 지표에서 부진 양상을 보였다.
고용도 비농림어업 취업자는 증가했으나, 정부 희망근로사업의 영향을 제외할 경우 서비스업 취업자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구직시장이 여전히 얼어붙은 현실을 반영했다.
전년 동월 대비 도.소매, 음식, 숙박업 취업자는 9월 -1만9000명에서 10월 -2만4900명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10월중 건설업 취업자도 1만3000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주택가격 등 부동산 가격은 상승했다.
최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광주전남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가전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달보다 14.3% 증가했다. 전년 동기대비 8월 -3.3%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셈이다.
광주는 자동차와 전기장비가, 전남은 화학제품과 석유정제 등 주력 업종들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도 10월 중 31억3000만달러로 전월보다는 감소폭이 확대됐으나 수출액은 전월 30억10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건설도 개선 분위기다. 9월 중 건축 착공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 증가했던 것이 75%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고,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면적도 5.6% 증가했다.
또 어음부도율이 9월 0.36%에서 10월 0.27%로 하락하고, 부도업체수(9월 10개 → 10월 8개)도 감소하는가 하면 10월 제조업 자금사정기업경기실사지수가 98로 전달 91에 비해 상승하는 등 기업 자금 사정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조짐이다.
반면 소비는 9월 중 대형마트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8월 -1.3%에서 9월 -3.6%로 감소폭이 확대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8개월 만에 하락하는 등 일부 지표에서 부진 양상을 보였다.
고용도 비농림어업 취업자는 증가했으나, 정부 희망근로사업의 영향을 제외할 경우 서비스업 취업자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구직시장이 여전히 얼어붙은 현실을 반영했다.
전년 동월 대비 도.소매, 음식, 숙박업 취업자는 9월 -1만9000명에서 10월 -2만4900명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10월중 건설업 취업자도 1만3000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주택가격 등 부동산 가격은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