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전남 동부권 환경오염 배출 단속

검찰, 전남 동부권 환경오염 배출 단속

by 운영자 2009.12.01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2월부터 전남 동부권 지역의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전체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여수ㆍ광양 등 광양만권에는 여수석유화학단지, 광양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업시설이 밀집돼 있어 환경오염사고의 개연성이 상존해 있다.

특히 여수지역의 대기 중 벤젠 농도가 기준치를 2배 이상 초과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전국 최고 수준인데다 침출수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의 위험도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대기 및 수질 등 환경오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오염배출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지청은 지난달 오염배출시설 업체들에게 자체 점검 및 시정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