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중증 장애아동 ‘계절학교’ 호응

순천시, 중증 장애아동 ‘계절학교’ 호응

by 운영자 2010.01.11

순천시가 중증 장애 아동들을 위해 방학 기간에 운영하는 ‘희망의 계절학교’가 해당 학부모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2007년부터 시비를 들여 매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희망의 계절학교’를 순천시 장애인 부모회 등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 겨울방학 계절학교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순천선혜학교에서 운영한다.
이곳에는 초등부 2학급과 중등부 2학급, 고등부 2학급 등 모두 6개 반을 편성, 42명의 장애 아동을 12명의 전문 교사가 맡아 지도하고 있다.

순천시의 희망의 계절학교는 방학동안 중증 장애 아동이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집안에만 있으면서 자활능력을 기르지 못하는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맞춤형 복지제도’이다.

한편 순천시는 저소득층 장애 아동을 위한 언어, 미술, 음악, 인지치료 등 치료비와 중증장애인 활동 보조 지원사업으로 이동보조, 가사지원, 학습보조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