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경제청, 세풍일반산단 조성 본격 추진

광양경제청, 세풍일반산단 조성 본격 추진

by 운영자 2010.01.26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시 광양읍 세풍산단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지난 22일 건설·용역사 등을 대상으로 광양 세풍산단 조성에 따른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3900억원을 들여 광양읍 세풍리 일원 1.97㎦에 올해부터 2015년까지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17개 건설·용역·금융회사 등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곳은 그동안 ㄷ산업에서 농수산물 가공 및 물류유통 등 식품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다 금융위기로 사업을 포기하여 사업의 장기화가 우려됐던 곳이다.

광양경제청은 “율촌 1산단의 분양이 끝나감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광양만권의 산업용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특히 오는 7월 준공예정인 포스코 광양 신후판공장 연관업체의 입주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일반산업단지로 변경,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광양경제청은 앞서 개발능력이 있는 민간사업시행자 선정(우선협상 대상자)을 위해 공모를 했으며, 오는 3월 말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양세풍일반산업단지에는 당초 계획된 물류, 농수산물 가공·유통 업종 외에 1차금속, 조립금속 등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제조업 입주가 추가로 가능하여 광양항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