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ㆍ보성 무인도서 한국 미기록종 동물 3종 발견
여수ㆍ보성 무인도서 한국 미기록종 동물 3종 발견
by 운영자 2010.02.25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여수, 보성지역의 57개 무인도서에서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 물수리 등 멸종위기야생동물 3종과 천연기념물 2종, 반삭동물류 등 한국 미기록후보종 3종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반삭동물은 해안 저질에 서식하는 긴 벌레 모양의 무척추동물이다.
특히 멸종위기야생동물인 검은머리물떼새와 전세계 멸종위기종 목록에 포함된 섬개개비는 보성군 소재 지주도 인근 4개 도서에서 발견돼 이 지역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수시 소재 토도에는 한국 특산종인 모밀잣밤나무가 군락으로 분포하고 돈나무 등 난대성 상록활엽수가 생육했다.
또 파도에 의해 생성된 파식대, 해식애(해안절벽), 육계사주와 같은 해안 미지형이 발달해 보존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보든아기섬은 섬 전체에 타포니가 발달해 경관이 수려하고, 후박나무군락과 까마귀쪽군락과 같은 상록활엽수림도 잘 보전돼 있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인도서의 자연성 및 생물다양성이 뛰어나거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희귀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도서를 특정도서로 추가 지정해 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반삭동물은 해안 저질에 서식하는 긴 벌레 모양의 무척추동물이다.
특히 멸종위기야생동물인 검은머리물떼새와 전세계 멸종위기종 목록에 포함된 섬개개비는 보성군 소재 지주도 인근 4개 도서에서 발견돼 이 지역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수시 소재 토도에는 한국 특산종인 모밀잣밤나무가 군락으로 분포하고 돈나무 등 난대성 상록활엽수가 생육했다.
또 파도에 의해 생성된 파식대, 해식애(해안절벽), 육계사주와 같은 해안 미지형이 발달해 보존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보든아기섬은 섬 전체에 타포니가 발달해 경관이 수려하고, 후박나무군락과 까마귀쪽군락과 같은 상록활엽수림도 잘 보전돼 있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인도서의 자연성 및 생물다양성이 뛰어나거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희귀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도서를 특정도서로 추가 지정해 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