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집·유치원·초등생 급식비 50% 지원
광양시, 어린이집·유치원·초등생 급식비 50% 지원
by 운영자 2010.03.18
무상급식 열기가 유치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광양시가 올해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비를 50%씩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급식비 지원 대상은 11곳의 사립유치원생 1600명, 112곳의 어린이집 원생 5600명, 28개 초등학교 학생(병설 유치원생 포함) 1만5000명 등 2만2200여명에 달한다. 소요되는 비용은 올해 22억2800만원으로 모두 시비로 충당하고 있다.
광양시가 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한 것은 2004년부터. 당시 무상급식 조례를 만들고 2007년부터 실시하려 했지만 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다가 조례 제정 6년 만인 올해부터 무상급식이 실현됐다.
시는 농어촌지역 전면 무상급식 방안도 검토했으나 지역 간 차별 논란 등이 우려 돼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광양시는 또 무상급식 지원금을 받는 시설마다 의무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체와 공급협약을 맺도록 했다. 지역 농민들의 소득에도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광양시는 내년부터는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2013년부터는 중·고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박문수 교육지원 담당은 “이달 초에는 무상급식 여부를 묻거나 격려하는 전화가 빗발칠 정도로 무상급식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며 “학부모들은 단순한 ‘무료 식사’가 아닌 ‘차별 없는 사회’를 갈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지역 무상급식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체(농민 포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덧붙였다.
▲ 문의 광양시청 교육체육지원과 797-2245
광양시가 올해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비를 50%씩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급식비 지원 대상은 11곳의 사립유치원생 1600명, 112곳의 어린이집 원생 5600명, 28개 초등학교 학생(병설 유치원생 포함) 1만5000명 등 2만2200여명에 달한다. 소요되는 비용은 올해 22억2800만원으로 모두 시비로 충당하고 있다.
광양시가 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한 것은 2004년부터. 당시 무상급식 조례를 만들고 2007년부터 실시하려 했지만 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다가 조례 제정 6년 만인 올해부터 무상급식이 실현됐다.
시는 농어촌지역 전면 무상급식 방안도 검토했으나 지역 간 차별 논란 등이 우려 돼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광양시는 또 무상급식 지원금을 받는 시설마다 의무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체와 공급협약을 맺도록 했다. 지역 농민들의 소득에도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광양시는 내년부터는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2013년부터는 중·고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박문수 교육지원 담당은 “이달 초에는 무상급식 여부를 묻거나 격려하는 전화가 빗발칠 정도로 무상급식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며 “학부모들은 단순한 ‘무료 식사’가 아닌 ‘차별 없는 사회’를 갈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지역 무상급식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체(농민 포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덧붙였다.
▲ 문의 광양시청 교육체육지원과 797-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