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밤 재배농민, 회사 설립 추진

광양 밤 재배농민, 회사 설립 추진

by 운영자 2010.03.22

밤 주산지인 광양지역 밤 재배농들이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가칭 ‘광양밤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광양밤주식회사’ 설립의 추진방향과 사업성 분석 및 예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모임에는 지역 내 밤 재배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시는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밤을 기업화, 규모화하여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영구조 개편을 통한 자생력 확보로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밤 산업 발전을 위해 ‘광양밤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양밤주식회사는 전업농을 하고 있는 300여 농가 이상이 참여할 계획이다. 초기 자본금은 최소 10억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설은 가공과 유통 시스템을 갖춰 농가들이 생산한 밤을 매입하여, 학교급식, 프랜차이즈, 대형 할인마트 등으로 판매하고 브랜드화 전략을 통한 광양밤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광양지역에는 모두 2798농가에서 면적 5269ha의 밤나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4718톤의 밤을 생산하여 65억2700만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다.
▲ 문의 광양시청 산림자원과 797-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