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동호안 붕괴, 둑 부실 재조사 강행
광양 동호안 붕괴, 둑 부실 재조사 강행
by 운영자 2010.04.08
지난해 8월 발생한 광양시 동호안 둑 붕괴사고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반발한 해당 업체가 둑 부실에 대한 재조사에 나섰다.
6일 인선이엔티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인선이엔티는 이날 오전 임직원과 용역업체 등 60여명을 동원해 동호제방의 부실 증거를 확보키 위해 사고현장 지질조사 작업을 강행했다.
하지만 40여 곳을 토목공학회에 의뢰해 둑을 천공해 지질 자료를 확보하려는 인선 측과 동호안 둑을 관리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 간 실랑이가 벌어지며 험악한 순간이 연출됐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사전 허가 없이 실시하는 지질공사를 허용 할 수 없어 회사 보안팀이 굴착작업 강행을 가로막으며 대치상황이 벌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인선이엔티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발표한 수사 결과를 수긍할 수 없어 재판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지질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선은 지질조사를 통해 동호안 우회도로의 안정성, 동호 둑 석회동굴을 통해 오탁수가 수년간 바다로 흘러나오는 등 둑 부실 여부를 찾고 있다.
이날 지질 조사에 대해 광양제철소는 둑이 광양시의 소유인만큼 굴착 허가 등을 통한 적법한 절차를 거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인선은 적법한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지질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달 30일 ‘동호 둑 붕괴사고’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매립장 운영업체의 관리 부실이 크다고 결론짓고 회사 관계자 등 5명을 구속· 불구속 기소했다.
6일 인선이엔티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인선이엔티는 이날 오전 임직원과 용역업체 등 60여명을 동원해 동호제방의 부실 증거를 확보키 위해 사고현장 지질조사 작업을 강행했다.
하지만 40여 곳을 토목공학회에 의뢰해 둑을 천공해 지질 자료를 확보하려는 인선 측과 동호안 둑을 관리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 간 실랑이가 벌어지며 험악한 순간이 연출됐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사전 허가 없이 실시하는 지질공사를 허용 할 수 없어 회사 보안팀이 굴착작업 강행을 가로막으며 대치상황이 벌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인선이엔티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발표한 수사 결과를 수긍할 수 없어 재판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지질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선은 지질조사를 통해 동호안 우회도로의 안정성, 동호 둑 석회동굴을 통해 오탁수가 수년간 바다로 흘러나오는 등 둑 부실 여부를 찾고 있다.
이날 지질 조사에 대해 광양제철소는 둑이 광양시의 소유인만큼 굴착 허가 등을 통한 적법한 절차를 거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인선은 적법한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지질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달 30일 ‘동호 둑 붕괴사고’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매립장 운영업체의 관리 부실이 크다고 결론짓고 회사 관계자 등 5명을 구속· 불구속 기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