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바친 우리의 아들” 비통한 광주·전남
“국가에 바친 우리의 아들” 비통한 광주·전남
by 운영자 2010.04.19
천안함이 침몰한 지 20일 만인 15일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쏠렸던 함미가 인양됐다.하지만 무사귀환을 빌었던 장병들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광주·전남 지역 주민들은 “우리의 아들들을 국가에 바치는구나”라며 안타까움과 함께 또다시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천안함 함미 인양 모습이 TV에서 생중계되자 혹시나 하고 생존자들의 소식을 기다렸던 시도민들은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는 보도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제대를 한달여 앞두고 사고를 당한 이상민 병장(22)의 고등학교 동창인 한 친구는 “상민이의 웃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친구들 모두 상민이가 돌아오길 바라며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오전부터 천안함 함미 인양 모습이 TV에서 생중계되자 혹시나 하고 생존자들의 소식을 기다렸던 시도민들은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는 보도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제대를 한달여 앞두고 사고를 당한 이상민 병장(22)의 고등학교 동창인 한 친구는 “상민이의 웃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친구들 모두 상민이가 돌아오길 바라며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