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낙안민속문화축제’ 성료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낙안민속문화축제’ 성료

by 운영자 2010.05.11

“세계 속의 문화유산, 아름다운 낙안읍성! 그곳에 어떤 일이?” 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7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천시는 이번 축제에 7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임경업군수 부임 행렬과 미술협회 중견 작가들이 ‘인기 드라마 허준’ 복장의 도화서로 출연하여 색다른 경관을 연출했으며 국악한마당, 퓨전국악, 얼쑤, 평양예술단 공연 등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낙안읍성에 어울리는 황소 밭갈이, 소 달구지 끌기, 벼 탈곡체험 등 영농체험과 길쌈, 짚물 공예 등 전통체험, 옛 생활도구 전시, 전통연 제작, 놋그릇 닦기, 지게지기, 장승 깎기 등 총 34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야금 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명인을 기리고 얼을 잇기 위한 제3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전국에 낙안읍성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문의 순천 낙안읍성 749-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