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샛강 살리기 퇴적토사·잡목 제거 총력

전남도, 샛강 살리기 퇴적토사·잡목 제거 총력

by 운영자 2010.06.07

전라남도가 장마철 태풍 및 집중호우시 하천의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건설협회 지원을 받아 도내 349개 하천 275km 구간에 대한 퇴적토사 137만㎥를 올 상반기까지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총 3045개 지구 2131km에 1492만㎥의 퇴적토 준설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난 2006년부터 연도별로 중점 추진 중이며 지난해까지 152억원을 투입해 장흥 금강천 등 20개 시군 1909개 지구 1369km에 퇴적토사 973만㎥를 준설했다.

올해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반기 중 여수 율촌천 등 315개 지구 255km에 26억원을 투입해 122만㎥를 준설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226개 지구 191km에 74만㎥ 준설 완료를 목표로 전남도와 시군, 한국농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퇴적토사 제거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준설작업이 완료되면 하천 단면이 확보돼 3150ha에 달하는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고 상당량의 하천수를 저장할 수 있어 영농철 농업용수 공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청 방재과 286-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