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경제청, 율촌 2산단 개발 ‘청신호’

광양경제청, 율촌 2산단 개발 ‘청신호’

by 운영자 2010.07.01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율촌 제2단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 심의를 통과하는 등 조기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 제2산업단지 개발계획(변경)이 지난 25일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산업단지 조기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계획 변경은 지난 3월 개발 계획 변경 신청 이후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자문회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개월 만에 최종 승인된 것이다.

개발 계획 변경 내용은 항만과 항만배후단지 5.1㎢, 산업단지 3.8㎢ 등 모두 8.9㎢를 개발하는 것이며, 이중 산업단지는 2020년까지 총 6000억원을 들여 전기전자·비금속광물제조·기타운송장비·의료정밀기계제조 업종을 유치하고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연계 도로망 구축, 항만배후부지와 일반부두와 연계 개발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육지부 방향 수로를 활용하기 위해 호안에 20m이상 수변공원을 조성하여 산업단지 내부 완충녹지축과 연계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율촌 제Ⅱ산업단지는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지난 2002년부터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으로 사용 중에 있어 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공유수면매립권리에 대한 양도·양수협약 체결과 토지 대금에 대한 상환방법 등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중요한 절차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