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6개 군, 폭염주의보 추가 발령

전남 6개 군, 폭염주의보 추가 발령

by 운영자 2010.08.04

전남지역 6개 군에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발령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새벽 4시30분을 기해 고흥과 강진, 해남, 완도, 무안, 진도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30일 나주와 곡성, 구례, 화순, 순천을 시작으로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이날 현재 여수, 목포, 신안(흑산면 제외)을 제외한 광주·전남지역 전역에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또는 최고열지수(최고 기온에 습도를 감안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며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6일 이후에야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