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동부 지역 피서객 4.7% 감소

전남 동부 지역 피서객 4.7% 감소

by 운영자 2010.08.16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 지역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 여수해경에 따르면 ‘2010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한 지난 달 24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18일 동안 전남 동부지역 여객선과 유도선을 이용한 피서객은 모두 18만58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9만5012명) 대비 4.7% 줄어든 수치다.

여수항과 고흥 녹동항 여객선 이용객은 11만369명으로 지난해 10만2195명에 비해 8% 정도 늘었지만 유선과 도선은 지난해 9만2817명에 비해 19.7% 가량 줄어든 7만5487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수해경은 “특별수송기간 중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와 태풍의 영향으로 일부 항로가 통제돼 이용객이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