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차골 보성서 가을 전어 맛 보세요”

“녹차골 보성서 가을 전어 맛 보세요”

by 운영자 2010.09.15

내달 2일부터 율포해수욕장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녹차골 보성에서 전어축제가 열린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제6회 보성전어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이틀 동안 율포 해수풀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전어잡기 및 전어구이 체험, 전어요리 및 시식회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 마당,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율포 해수풀장에 전어를 풀어놓고 참가자들이 직접 잡은 전어를 즉석에서 회와 구이로 맛 볼 수 있는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요리 시식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성군은 전망하고 있다.

예부터 청정 득량만에서 잡히는 보성전어는 고소하고 비린내가 없는데다 약간의 단맛까지 있어 양념을 하지 않고 회로 먹어도 제격이다. 또 소금을 적당히 발라 통째로 바싹 구워먹어도 그만이다.

김형남 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보성 전어를 먹으려는 미식가들이 해마다 축제현장을 찾고 있다”며 “전어 축제 현장에서 입안에 착착 감기는 가을 전어도 맛보고 가족·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보성군 회천면 850-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