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노조 출범
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노조 출범
by 운영자 2010.10.19
조리사와 영양사, 체육코치, 강사, 사서, 교무보조원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단위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1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관·노동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출범식’을 열었다.
민노총 산하 공공연맹과 여성연맹에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있지만, 전국 광역자치단체 단위노조로는 이날 출범한 전남지역 비정규직 노조가 처음이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오늘 우리는 전남 교육의 주체인 교육노동자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정신적·육체적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아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출범한 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조리사와 교무보조원, 영양사, 체육코치, 사서, 강사 등 모두 6141명의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3000여명이 가입한 단체다.
노조원들은 행사장에서 ‘전라남도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청구인 명부 작성’에 필요한 서명운동도 함께 벌였다.
행사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홍성봉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경향신문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1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관·노동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출범식’을 열었다.
민노총 산하 공공연맹과 여성연맹에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있지만, 전국 광역자치단체 단위노조로는 이날 출범한 전남지역 비정규직 노조가 처음이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오늘 우리는 전남 교육의 주체인 교육노동자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정신적·육체적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아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출범한 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조리사와 교무보조원, 영양사, 체육코치, 사서, 강사 등 모두 6141명의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3000여명이 가입한 단체다.
노조원들은 행사장에서 ‘전라남도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청구인 명부 작성’에 필요한 서명운동도 함께 벌였다.
행사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홍성봉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