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등 유자식품산업, ‘정부 육성사업’ 선정

고흥군 등 유자식품산업, ‘정부 육성사업’ 선정

by 운영자 2010.10.25

국내 최대 유자생산지 고흥군이 주변 지자체와 손잡고 추진한 ‘유자 식품산업’이 중앙의 지역 전략식품 육성사업으로 선정됐다.

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실시한 2011년 지역 전략식품 육성사업 공모에 완도·진도군, 생산자단체와 함께 추진단을 구성, ‘유자 식품산업’을 응모하여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의 지역 전략식품 육성사업은 각 지역의 특화품목을 식품산업과 연계하여 2개 시군 이상이 공동 참여하는 ‘광역클러스터 사업’이다.

이번에 전국 29개 사업단이 신청하여 16개 사업단이 예비 선정되었으며, 고흥의 유자식품산업이 전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모두 54억원(국고 25, 지방비 25, 자담 4)을 들여 유자 식품산업의 혁신 체계와 네트워크 구축, 산업화, 마케팅 강화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