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만 간척지, 겨울철새 낙원으로 거듭나

고흥만 간척지, 겨울철새 낙원으로 거듭나

by 운영자 2010.12.28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는 백조, 노랑부리저어새, 기러기, 가창오리 등 수십만 마리가 찾아와 겨울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에는 군무를 펼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흥만 간척지는 담수호 745ha, 인공습지 280ha, 농경지 1701ha로 광활한 면적에 바다와 연접하여 농경지 벼이삭, 갈대숲, 새우를 비롯한 어패류 등 먹이가 풍부하고 따뜻한 기온 기후 조건 등 철새들이 월동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어 겨울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고흥군에서는 겨울철새 보호를 위하여 밀렵밀거래 방지 홍보, 야생동물 먹이주기와 더불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명예 야생동식물보호원 4명을 배치하여 매일 주요철새 도래지를 순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 문의 고흥군 환경산림과 830-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