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부두 기름 유출 … 해경 긴급 방제
광양항 컨부두 기름 유출 … 해경 긴급 방제
by 운영자 2011.01.05
지난 3일 오후 2시 15분께 광양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정박 중인 파나마 국적 3만1279톤급 C호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C호가 급유선 K호(480톤)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던 중 기름이 바다로 흘렀고 선원들이 발견, 여수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벙커-C유로 보이는 길이 150m, 너비 7m 정도의 기름띠가 부두 안벽을 따라 간헐적으로 분포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정과 경비정, 민간방제선 등 5척을 동원해 부두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한 뒤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C호가 연료유를 공급 받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벙커-C유 일부가 선내 ‘에어벤트’를 통해 갑판으로 흘러 바다로 유출됐다”는 선박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 중이다. / 뉴시스
사진설명-기름 제거 작업하는 해경 방제선
이날 사고는 C호가 급유선 K호(480톤)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던 중 기름이 바다로 흘렀고 선원들이 발견, 여수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벙커-C유로 보이는 길이 150m, 너비 7m 정도의 기름띠가 부두 안벽을 따라 간헐적으로 분포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정과 경비정, 민간방제선 등 5척을 동원해 부두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한 뒤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C호가 연료유를 공급 받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벙커-C유 일부가 선내 ‘에어벤트’를 통해 갑판으로 흘러 바다로 유출됐다”는 선박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 중이다. / 뉴시스
사진설명-기름 제거 작업하는 해경 방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