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문화가정 어린이합창단 ‘짱뚱이와 두루미’ 공연

다문화가정 어린이합창단 ‘짱뚱이와 두루미’ 공연

by 운영자 2011.01.06


마음 맞춰 입 맞춰 한마음으로

나이도,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른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마음을 맞추고 입을 맞췄다. 지난달 23일 순천 연향동 한국병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울려퍼진다.

‘짱둥이와 두루미 합창단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작은 음악회’의 고운 하모니다. 지난해 7월 창단한 순천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 ‘짱뚱이와 두루미’는 순천의 다문화가정 자녀 32명과 일반 아동 1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루돌프 사슴 코’를 비롯 6곡의 노래를 부르며 노래로 하나가 됐다. 한편 이날 공연은 ‘짱뚱이와 두루미 합창단’뿐만 아니라 순천제일대학 수어공연팀, 결혼이민자여성 가야금 병창, 순천매산고등학교 교사 중창팀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