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ㆍ광양 동계훈련지로 ‘각광’

순천ㆍ광양 동계훈련지로 ‘각광’

by 운영자 2011.01.12

축구ㆍ씨름 등 300개 훈련팀 방문 예정

순천과 광양시가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6일 경찰청 축구단을 시작으로 8일 성남일화 프로축구단이 팔마경기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학교 14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에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맑은물관리센터구장 등 4개소 구장에서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 중대초등학교 야구부는 순천북초등학교에서 연습을 시작했으며 씨름, 정구, 소프트볼, 배구, 검도 등 전국 각 지역 150여개의 훈련팀이 동계 전지훈련을 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광양시와 광양시체육회는 지난 11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동계전지훈련팀의 열기가 가득 찬 전지훈련장을 방문, 선수단을 격려했다.

11일 현재 광양시를 동계전지훈련지로 확정한 팀은 축구 70여개팀을 비롯하여 씨름, 육상, 태권도 등 7개 종목 150여개팀에 이르며, 3500여명의 선수가 훈련에 참가할 예정에 있다.

현재 광양에는 초ㆍ중ㆍ고 축구팀 50여개 팀이 참가해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가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한편, 순천과 광양시는 동계 전지훈련 팀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운동장 개보수 등 기반시설 정비는 물론 동계 전지훈련팀을 찾아가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