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9일, 전주~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29일, 전주~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by 운영자 2011.04.27

전주~광양고속도로가 29일 착공 8년 만에 완전 개통된다.

26일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착공한 전주~광양고속도로 117.8㎞ 중 미개통된 순천~동순천 4.3㎞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돼 이날 전 구간 개통식을 갖는다.

앞서 전주~광양고속도로는 전주~남원 65.6㎞ 구간이 지난해 12월, 남원~순천 47.9㎞구간이 지난 1월 각각 부분 개통했다.

2조2126억원이 투입된 전주~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전주~광양간 주행시간은 기존 129분에서 71분으로 58분 줄어들고 물류비는 연간 924억원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특히 전주와 남원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해 지역 경제와 문화 교류가 촉진되는 것은 물론, 지리산과 남해안권 관광자원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식은 29일 오후 3시 동순천·서광양영업소에서 지역국회의원과 단체장, 지역주민, 시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