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자기 전시회 보고,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도자기 전시회 보고,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by 운영자 2011.11.15

광양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일부터 1주일 동안 평범한 엄마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얻어 흙을 만진 작품들이 선보였다.손가방, 가족상, 화병 등 생활 속에서 아이템을 얻고 마음속에 품어둔 생각들이 주부들의 열손가락에서 뿜어 나오는 온기를 따라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다.

군복무 중이던 둘째 아들의 권유로 도예에 관심을 갖고 도예가 조주현 선생에게서 5년째 도예를 배우고 있다는 김향심(생활도자기 동아리 토방회장)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작품 감상을 하러 온 조카딸의 방문에 활짝 웃었다.

주부 제자들의 전시장을 찾은 도예가 조주현씨는 “문화적인 성품은 어릴 적부터 키워주는 게 좋다”며 가족들을 동반한 주부들을 격려했다.

한편, 전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머그잔에 핸드페인딩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수현 기자 jazz2001@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