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군·경 비상 근무 돌입

광주·전남 군·경 비상 근무 돌입

by 운영자 2011.12.2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전군이 비상경계태세 강화에 나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 군과 경찰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육군 31사단은 사단 사령부에서 지휘부 회의를 갖고 예하 각 부대와 해안초소에 경계강화 지시를 하달했다.

또 해군 제3함대가 보유하고 있는 3600t급 구축함인 양만춘함과 프리깃함, 초계함 등의 군함은 정상근무 속에 유사시 곧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해군 3함대는 전남 영광에서 경남 울산까지 남방해역 전 지역에 대한 경계근무를 담당하고 있다. 제1전투비행단도 정상근무 속에 작전 분야별 초기대응반을 소집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광주·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부터 지휘관 참모 정위치 근무와 전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응소태세 확립, 초기대응반 상황실 근무 등을 골자로 비상근무를 벌이고 있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17일 오전 8시25분께 야전열차에서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해 향년 70세를 끝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