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율촌 제2산단 본격 개발 추진

율촌 제2산단 본격 개발 추진

by 운영자 2012.01.09

광양경제청, 특수목적법인 참여자 간 주주협약
올 하반기 인허가 후 착공 예정 … 2015년 산업용지 공급


광양만권의 산업용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용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지난 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민ㆍ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율촌 제Ⅱ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특수목적법인(SPC) 참여자인 현대건설 김창희 대표이사와 대우건설 서종욱 대표이사, 남광건설 김현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율촌 제2산업단지 주식회사’의 주주 협약을 체결했다.

율촌 제Ⅱ산업단지는 여수시 율촌면, 소라면, 중흥동 일원의 3.79㎢의 면적에 2020년까지 총사업비 7585억원을 투입하여 노동집약형, 고부가가치 업종 등을 유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에 올 하반기까지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 등 각종 인ㆍ허가 절차를 거친 뒤, 착공에 들어가 2015년부터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율촌 제Ⅱ산업단지는 포스코 광양제철과 여수 국가산업단지, 율촌 제Ⅰ산단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원자재 조달이 쉽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광양항을 통해 수출함으로써 물류비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개통된 순천~완주간 고속도로와 전라선 KTX,, 올 상반기 내 개통 예정인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곳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