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 학교 폭력 절반이 중학교에서 발생
전남도 내 학교 폭력 절반이 중학교에서 발생
by 운영자 2012.01.13
“폭력 없는 학교를”
전남교육청, 학교 폭역 예방 위한 7대 시책 마련
지난 한해 동안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모두 228건으로 중학교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성곤 의원(여수 갑)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모두 729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학교에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건수는 모두 228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중학교에서 122건, 고등학교에서 95건, 초등학교에서 11건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1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갈취 86건, 협박 7건으로 나타났다. 성추행과 따돌림 사례도 각각 3건으로 조사됐다.
김성곤 의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인성교육보다는 성적위주의 입시교육과 교내 시설투자 등 외형에만 치중해 온 결과”라며 “향후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할 것”라고 말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이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7대 시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학교상담망 운영과 기숙형 대안학교 설립 등을 골자로 한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 12일 국회 교육과학위원회에 보고했다.
도교육청이 마련한 7대 시책은 ▲학교 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급상담망 운영을 통한 신고문화 조성 ▲담임교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지도 시스템 구축 ▲생활지도 중점학교 운영 등이다.
또 ▲대안교육을 위한 공립기숙형 특성화중·고교 설립 ▲전문치료기관(병원)과 연계한 피해학생 맞춤형 치유센터 운영 ▲민·관·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학생생활지원단’ 운영 등도 함께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계에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예방교육도 학교 단위로 형식적, 의례적으로 실시돼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 저학년 중심의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소규모이면서도 다채로운 예방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또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고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학급상담망을 조직하고 초기징후에 대한 정보를 촘촘하게 공유키로 했다. 또 학급우체통과 모둠일기 쓰기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7대 시책이 학교 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는 한편 학생생활지도 담당 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을 없애고, 감성교육을 위한 예체능 교과 시수 확대, 5학급 이상 전문 상담교사 별도 정원 확보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학교 폭역 예방 위한 7대 시책 마련
지난 한해 동안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모두 228건으로 중학교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성곤 의원(여수 갑)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모두 729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학교에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건수는 모두 228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중학교에서 122건, 고등학교에서 95건, 초등학교에서 11건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1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갈취 86건, 협박 7건으로 나타났다. 성추행과 따돌림 사례도 각각 3건으로 조사됐다.
김성곤 의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인성교육보다는 성적위주의 입시교육과 교내 시설투자 등 외형에만 치중해 온 결과”라며 “향후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할 것”라고 말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이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7대 시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학교상담망 운영과 기숙형 대안학교 설립 등을 골자로 한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 12일 국회 교육과학위원회에 보고했다.
도교육청이 마련한 7대 시책은 ▲학교 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급상담망 운영을 통한 신고문화 조성 ▲담임교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지도 시스템 구축 ▲생활지도 중점학교 운영 등이다.
또 ▲대안교육을 위한 공립기숙형 특성화중·고교 설립 ▲전문치료기관(병원)과 연계한 피해학생 맞춤형 치유센터 운영 ▲민·관·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학생생활지원단’ 운영 등도 함께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계에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예방교육도 학교 단위로 형식적, 의례적으로 실시돼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 저학년 중심의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소규모이면서도 다채로운 예방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또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고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학급상담망을 조직하고 초기징후에 대한 정보를 촘촘하게 공유키로 했다. 또 학급우체통과 모둠일기 쓰기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7대 시책이 학교 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는 한편 학생생활지도 담당 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을 없애고, 감성교육을 위한 예체능 교과 시수 확대, 5학급 이상 전문 상담교사 별도 정원 확보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