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낙안읍성 등 전남 문화자원 세계화사업 추진

낙안읍성 등 전남 문화자원 세계화사업 추진

by 운영자 2012.01.19

전남도, 서남해 갯벌·낙안읍성 등 세계유산 등재 잰걸음

전라남도는 도내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해 국제적 문화관광명소로 활용하기 위해 잠정목록 등재, 세계유산 포럼,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

전남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예비자원인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이 전국 14개소 중 6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자연유산으로는 서남해안 갯벌과 남해안 공룡화석지, 문화유산으로는 강진 고려청자요지, 염전, 낙안읍성, 한국의 서원(장성 필암서원 등)이 등재된 상태다.

전남도는 서남해안 갯벌 등재를 위해 올해 세계유산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조사 연구와 국제간 비교연구를 위해 5회에 걸쳐 ‘서남해안 갯벌 포럼’을 전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강진 고려청자요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 방향 정립, 등재 기준 발굴, 국내외 학술조사연구 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11년과 2012년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낙안읍성, 한국의 서원(장성 필암서원 등) 등에 대해서도 학술자료를 수집하고 보존관리에 대한 국내외 자문을 거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유산 중에는 화순 고인돌유적이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