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우편함 열쇠 보관 주의

순천, 우편함 열쇠 보관 주의

by 운영자 2012.01.26

귀금속 훔친 20대 덜미

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우편함에 담긴 열쇠로 절도행각을 벌인 황모(2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황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께 순천시 동외동 송모(34·여)씨의 주택에 침입해 안방 서랍에 있던 25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등 귀금속 1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황씨는 집주인 송씨가 우편함에 대문열쇠를 넣고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 열쇠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황씨가 인터넷을 통해 귀금속을 처리하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를 매입할 것처럼 유인해 검거했다.